부기우기: 상위1%의 섹스(Boogie Woogie, 2010)

런던의 현대예술계는 누구나 상대를 등쳐먹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아트(대니 휴스턴)는 고품격 갤러리를 오픈한다. 그는 거액을 들여서라도 몬드리안의 ‘부기우기’를 전시하고 싶어한다. 그의 직원 중 한명인 갤러리디렉터 베스(헤더 그레이엄)는 주요고객중 한명인 밥(스텔란 스타스가드)을 이용해 베스보다 먼저 몬드리안의 작품 ‘부기우기’를 구해 자신이 새로 오픈한 […]

프라하의 봄(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1988)

프라하에 살고 있는 외과의사 토마스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이해하는 사비나란 애인같은 친구를 두고 있다. 그러나 토마스는 섹스중독증에 가까울만큼 누군가에 정착을 하지 못하고 여러 여자들을 만난다. 시골에 뇌수술을 하러 갔다가 그곳 온천 식당에서 일하는 테레사를 만난 토마스. 그는 그녀와 잠깐 […]